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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152
한자 龍東面
영어공식명칭 Yongdong-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명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86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용동면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용동면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으로 개편
성격 법정면
면적 16.7㎢
가구수 826세대
인구[남/여] 1,603명[남자 792명, 여자 811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은 익산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산리(九山里), 용성리(龍城里), 대조리(大鳥里), 흥왕리(興旺里), 화실리(花實里), 화배리(花盃里)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북쪽으로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남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과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용동면 일대는 풍성(豊城) 또는 풍비(豊備)라고 불렸으며 고려 시대에는 풍제현(豊堤縣)으로 일컬어졌다. 그러나 조선 시대에는 현으로서 면적이 작아 용안현(龍安縣)에 통합되었으나 1986년 용안면에서 분리되어 용안면의 동쪽이라는 의미에서 ‘용동면(龍東面)’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익산군 용안면에 속하였다. 1970년에 용안면 용동출장소가 설치되었고, 용안면 지역이 다른 면에 비해 비대하다 하여 1986년 4월 1일 용안면의 17개 리 중 6개 리를 분리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용동면으로 개설되었다. 1995년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용동면의 동부는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서부는 부곡천(富谷川) 유역에 넓은 평야가 자리잡고 있다. 평야지대는 용동면 전체 면적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용동면사무소 앞 약 5만 3000㎡의 당하저수지[당하제]는 수초가 무성하고 억새밭이 인접해 있어 황새와 청둥오리 등 철새들이 매년 찾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제446호인 뜸부기 등의 여름철새와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등의 희귀새가 모여들며, 청정구역에서 자라는 가시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6.7㎢이며, 가구 수 826세대에 1,603명[남자 792명, 여자 81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구역은 등 6개의 법정리[구산리, 대조리, 용성리, 화배리, 화실리, 흥왕리]와 23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용동면사무소는 대조리에 있다. 전체 면적의 87%가 평야지대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논이 10.08㎢, 밭이 1.41㎢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쌀 생산이 많고, 밭작물로 각종 채소류와 참깨, 땅콩, 과일 등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옛 풍제현 터에 자리잡은 용동면사무소가 대조리에 있으며, 1937년 흥왕리에 흥왕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흥왕초등학교가 있다. 1955년 용안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용동역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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