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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179
한자 春浦面
영어공식명칭 Chunpo-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유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7년 - 전라북도 익산군 익산면 대장촌리, 전라북도 익산군 익산면 석탄리가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전라북도 김제군 백구면 강흥리, 전라북도 김제군 백구면 반월리가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석탄리가 전라북도 이리시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6년 1월 1일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대장촌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로 개칭
성격 법정면
면적 29.6㎢
가구수 2,342세대
인구[남/여] 4,677명[남자 2,373명, 여자 2,225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은 북쪽으로 익산시 팔봉동,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남쪽으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강흥동, 김제시 백구면, 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과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춘포면에는 익산천이 흘러 배가 닿는 나루가 있었다. 춘포면의 지명은 춘포(春浦)나루에서 유래하였다. 춘포의 본래 이름은 ‘봄개’였고, 봄개가 음운 변화로 ‘봉개’로 불렸다. 춘포면의 가장 높은 산 이름이 봉개산[춘포산이라고도 함]인 것도 여기에서 유래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춘포평을 ‘봉가뜰’이라 기재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익산군 춘포면과 두촌면을 병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으로 개설되었다. 1917년에는 익산면으로부터 대장촌과 석탄리가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전라북도 김제군 백구면 강흥리와 반월리가 춘포면으로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춘포면 석탄리가 이리시로 편입되었다. 1995년 5월 이리시와 익산군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이 되었다. 1996년 1월 1일 과거 일제 잔재였던 대장촌리(大場村里)를 춘포리로 명칭 변경하였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면적의 상당수[76%]가 만경강 유역 충적평야로 이루어져 있고,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가구 수 2,342세대에 4,677명[남자 2,373명, 여자 2,2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면적은 29.6㎢이고, 대부분 논[16.84㎢]과 밭[2.95㎢]으로 구성되어 있다. 춘포면은 11개의 법정리[면 소재지인 춘포리를 비롯하여 덕실리, 삼포리, 신동리, 쌍정리, 오산리, 용연리, 인수리, 창평리, 천동리, 천서리]와 40개의 행정리로 운영되고 있다. 국도1호선국도27호선춘포면을 지나고 있다.

1914년 춘포역이 건립되었고, 일제 강점기 당시 만경강 일대 어전평야와 왕지평야의 쌀을 춘포역을 통하여 수탈하였다. 익산 구 춘포역사는 국가등록문화재 제210호로서, 일제 강점기 철도 역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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