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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191
한자 咸羅面
영어공식명칭 Hamna-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유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으로 개편
성격 법정면
면적 22.8㎢
가구수 1,164세대
인구[남/여] 2,330명[남자 1,151명, 여성 1,179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있는 법정면으로서, 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경계를 이루고, 북서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황등면과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함라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함라산(咸羅山)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함라면은 삼한 시대에 마한의 54개국 중 감해국에 속하였고, 백제 때 감물아현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 1409년(태종 9) 용안현과 합하여 안열현이라 하였다. 1896년 전라북도 함열군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함열군 현내면(縣內面)과 남이면(南二面)이 익산군에 병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이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이리시와 익산군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이 되었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은 북쪽부터 서쪽으로 금강이 흘러 비옥한 평야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함라산 일대는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어 과거 군사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함라산 주변을 따라 함라산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현황]

2019년 9월 기준으로 면적은 22.8㎢이며, 가구 수 1,164세대에 2,330명[남자 1,151명, 여자 1,17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함라면함열리, 신대리, 금성리, 신등리, 다망리, 신목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0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쌀 농사 위주의 전업농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평야가 넓게 퍼져 있어 총 1,309㏊[전 356㏊, 답 953㏊]의 경지면적을 가지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함라중학교, 함라초등학교가 있고, 기관단체로 서익산농협, 함라우체국, 한국농어촌공사 함라출장소가 있다. 문화재로는 함라 삼부자집김안균 가옥[전라북도 민속자료 제23호], 조해영 가옥[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1호], 이배원 가옥[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37호], 함열향교 대성전[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5호]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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