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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240
한자 上瓦-
영어공식명칭 Sangwamaeul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진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와초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와초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로 개편
성격 마을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상와마을은 기와를 만들던 마을이라 ‘상와(上瓦)’라 불렀다고 한다. 상와마을이 속한 와초리 또한 기와를 굽던 곳을 뜻한다. ‘와초(瓦草)’는 기와의 옛말 ‘디새’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함열군 동일면의 대선리, 와초리, 갈산리, 장선리와 함열군 북이면의 부곡리, 성당리, 두동리가 통합되어 성당면으로 개설되었고, 상와리, 중와리, 회선리 일부와 하와리, 신동, 간교리의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와초리로 개설되었다. 그중에서도 상와마을은 1972년 중와와 합쳐져 한 분리가 되었다. 상와마을이 속한 와초리는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와초리익산시 함열읍 와리와 함열천을 사이에 두고 있다. 과거에는 함열장으로 장을 많이 보러 다녔다고 한다. 상와마을은 주로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성당면의 대다수 지역이 충적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전설 및 민담]

도깨비불이 자주 출몰했던 곳을 야방머리라 불렀다고 한다.

오래된 마을 나무를 벤 이후 계속 사람이 죽는 일이 발생하여, 그 이후 사람들이 나무를 함부로 못 벤다는 고목 민담이 전하여진다.

[현황]

상와마을와초리의 중심지인 하와마을의 서북쪽에 있으며,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35호 유계공 신도비가 바로 북쪽에 있다. 와초리장선리갈산리의 남쪽, 대선리의 북쪽에 있다. 주요 관광지로 익산 교도소 세트장이 있다. 지방도711호선지방도724호선이 지나가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참고문헌]
  • 『익산시사』(익산시사편찬위원회, 2001)
  • 두산백과(http://www.doopedia.co.kr)
  • 원광대학교 대안문화연구소(http://www.isoh.or.kr)
  • 익산시청(http://www.ik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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