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익산고용노동지청 소속 기관.

[설립 목적]

익산 시민이 고용 복지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지원팀, 일자리센터 그리고 서민금융지원센터 기능을 한곳에 모아 설립하였다..

[변천]

2015년 11월 30일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익산 시민의 고용 안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자활지원, 일자리지원 그리고 서민금융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고용센터에서는 실업급여와 취업 성공 패키지, 직업훈련과 취업 알선을 통하여 구직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면서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하고, 복지지원팀에서는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생계급여 지급, 위기 가정의 생계 지원, 한부모가정의 아동 양육비 지원, 차상위 복지, 노인복지, 아동 청소년 지원, 영유아 보육비 지원, 사회복지 서비스 바우처 이용권 관리 등의 업무를 한다.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상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일자리박람회 운영, 잡 페어, 일자리발굴단 운영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발굴단의 경우 익산시에 있는 기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체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조사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취업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서민금융지원센터는 소액 대출, 바꿔 드림론, 신용 회복 지원 제도, 서민 대출 협약 보증, 미소 금융, 햇살론, 금융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센터장 산하에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지원팀, 일자리센터, 서민금융센터 조직을 갖추고 있다. 2019년 기준 센터장을 포함한 5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