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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906
한자 黃登市場
영어공식명칭 Hwangdeung Market
이칭/별칭 황등풍물시장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7길 25[황등리 588-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승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황등시장 리모델링 실시
현 소재지 황등시장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7길 25[황등리 588-2]지도보기
성격 시장
면적 3,621m²
전화 063-856-4446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전통시장.

[개설]

황등시장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전통시장이며, 황등풍물시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날은 날짜가 5일과 10일로 끝나는 날에 열린다.

[건립 경위]

황등시장은 조선 시대부터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형태의 시장은 1937년에 본격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본다. 황등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에는 음력으로, 해방 이후부터 양력으로 5일장이 열리고 있다. 나포, 곰개[웅포] 등지에서 생선류, 젓갈류 소금 등이 유입되었다. 따라서 시골장 치고 규모가 상당히 컸다. 또한 1949~1960년경까지 우시장과 망건 시장이 형성되어 번창하였다고 전해진다.

[변천]

황등시장은 현재 유동인구가 많아 농촌이기보다 도시에 가까워지며 상설 시장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5일장은 열리고 있다. 계절에 따라 채소가 성시를 이루며 특히 4월은 고구마순이 성시를 이룬다. 황등시장은 2005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2009년 한우, 전통음식, 토속상품 등을 판매하는 전통풍물시장으로 발전하였다.

[구성]

시골 할머니들이 모여 노점 형태의 장터인 ‘할머니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인 고구마, 서동마 등 무공해 농산물과 가공 농축산물이 판매된다.

[현황]

황등시장의 유형은 상설장과 5일장이다. 2019년 3월 7일 현재 황등시장의 가게 수는 46개이며, 온누리상품권이 사용 가능하다. 한편 황등시장은 먹거리로 유명하다. 포장마차 짜장면과 우동, 육회비빔밥, 선짓국을 파는 식당이 많은데, 인터넷과 방송에 소개되며 타지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났다.

[참고문헌]
  •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
  • 익산시청(http://www.ik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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