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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965
한자 白雲寺
영어공식명칭 Baekwoonsa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55-23[호산리 65]
시대 고대/삼국시대,현대/현대
집필자 김귀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928년 - 법당산 혜정사(백운암) 창건
중수|중창 시기/일시 1956년 - 백운사 중건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4월 1일연표보기 - 백운사 보현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90호 지정
중수|중창 시기/일시 1991년 - 백운사 중창
문화재 해지 일시 1996년 3월 29일연표보기 - 백운사 보현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90호 지정 해지
개칭 시기/일시 1999년 10월 22일연표보기 - 백운암에서 백운사로 개칭
현 소재지 백운사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55-23[호산리 65]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승려 백양
전화 063-836-8047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백운사는 창건 연대나 연혁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전혀 전하지 않는다. 다만 928년(신라 경순왕 2)에 승려 백양(白楊)이 지금의 위치에서 1.5㎞ 떨어진 산 위쪽에 창건하여 ‘법당산(法堂山) 혜정사(慧定寺)’로 사찰 이름을 붙여 부르다가 그 후 ‘백운암(白雲菴)’으로 불렸다는 사실만 전해지고 있다. 그 외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고, 이후 1956년 이종태가 중건하였다. 1988년 7월 22일 전통 사찰 제4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1년 승려 우성이 중창을 한 뒤 1999년 10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승인을 받아 ‘백운암’에서 ‘백운사’로 개명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백운사는 하늘 병[天壺]이라는 뜻이 담긴 천호산 자락에 위치하며 천호산은 문수, 보현, 관음보살이 상주하는 도량이자 영험 도량, 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백운사의 전각은 한글 현판이 이색적인데 대웅전 현판에는 ‘큰법당’, 일주문 현판에는 ‘천호산 백운사 해탈문’이라고 한글로 쓰여져 있다. 관음전 역시 한글 현판을 걸었다. 백운사 경내에는 대웅전인 큰법당을 비롯하여 관음전, 약사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배치되어 있다. 큰법당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약사전을 두고 남쪽에는 관음전을 배치하였으며, 큰법당 뒤쪽에는 삼성각이 있다. 큰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최근에 조성된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지장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삼존상을 봉안하고 있다. 큰법당 왼편에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세워져 있는데 석가모니불, 아난존자, 사리불 존자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관련 문화재]

백운사에는 1984년 4월 1일 ‘백운사 보현전(白雲寺普賢殿)’이라는 명칭으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90호로 지정되었던 보현전이 있었으나 1995년 화재로 소실되어 1996년 3월 29일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보현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858년(철종 9)에 조성된 후불탱화(後佛幀畫)가 봉안되어 있었는데 화재로 소실되고 말았다. 이후 정면 3칸, 측면 1칸에 주심포 형식의 맞배지붕 목조기와 건물로 복원하여 한글로 ‘관음전’이라고 쓴 현판이 걸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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