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2가에 있는 시립 풍물 연주 단체.

[개설]

익산시립풍물단은 익산시립합창단, 익산시립무용단과 함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창단한 시립 예술단이다. 익산시립풍물단은 창단 공연 「비상」을 시작으로 2012년 여수 엑스포 기획 공연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더 굿(THE GOOD)」을 공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시도와 콘텐츠의 세계화를 공연을 하고 있는 익산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이다.

[설립 목적]

익산시립풍물단은 지역의 전통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작 콘텐츠 창작과 콘텐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08년 10월 1일 창단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8년 11월 20일 「비상(飛上)」으로 창단 공연을 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전통 문화 공연을 레퍼토리로 한 정기 공연과 상설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2011년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더 굿(THE GOOD)」을 제작하여 국립극장과 각 지역 문화예술회관, 여수 엑스포, 일본 자매 도시 분고노오시 라이덴 축제 등에서 30여 회가 넘는 초청 공연을 진행하였다. 2018년 6월 21일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을 하였다.

[현황]

2020년 현재 김익주 예술감독이 익산시립풍물단을 이끌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익산시립 풍물단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익산의 전통 문화 자산을 현대극화한 넌버벌 퍼포먼스의 브랜드 공연을 제작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