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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028
한자 劇團-動作
영어공식명칭 Drama Company Small Sound and Movement
이칭/별칭 극단작은소동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신포로27번길 63[중앙동2가 14-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지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5년 5월연표보기 - 극단 작은소리와동작 창단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소극장 아르케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극단 작은소리와동작 이리역폭발사고 30주년 기념 청소년을 위한 연극 「사고뭉치」 공연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 극단 작은소리와동작 전라북도 처음으로 낭독극 공연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12월 31일 - 소극장 아르케 폐관
최초 설립지 극단 작은소리와동작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173[창인동1가 9-3]지도보기
현 소재지 극단 작은소리와동작 - 전라북도 익산시 신포로27번길 63[중앙동2가 14-2]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단체|극단
설립자 이도현
전화 063-852-0942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2가에 있는 연극 단체.

[개설]

극단 작은소리와동작은 1995년에 창단한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향토극단이다. 시민들에게 친구같은 문화 공간이라는 모토로 처음에는 여성 이야기 중심의 여성 극단으로 출발하였다. 지금은 가족극, 사회비평극 등으로 지평을 넓히며 익산시 문화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설립 목적]

극단 작은소리와동작은 무대를 통하여 연극의 메세지를 지역과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1995년 5월에 창단하였다.

[변천]

극단 작은소리와 동작은 연극의 기본인 소리와 동작을 무대라는 공간을 통하여 선보이고, 연극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간과 공간의 시초’라는 뜻의 소극장 아르케를 거점 공간으로 하여 익산시 지역의 연극과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2018년 12월 31일 「안녕, 우리들의 아지트」라는 공연을 마지막으로 소극장 아르케는 임차했던 건물 매각과 함께 문을 닫았다. 이후 극단 차원에서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마련에 힘쓰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5년 창단한 뒤로 「아리랑」, 「스트립티즈」, 「경로당 폰팅 사건」, 「하녀들」 등 정기 공연과 초청 공연, 청소년 연극제, 대학 연극제를 개최하고, 시민 대상의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꿈다락 토요 문화 학교, 지역 특성화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연극 교실, 여성부 및 새로일하기센터와의 협력 사업으로 일자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소극장 아르케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공연과 대학 연극제와 낭독극 축제를 기획하였다.

[현황]

2019년 현재 익산연극협회 이도현 지회장이 창립 때부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13명의 단원들이 함께 활동을 이끌고 있다.

[의의와 평가]

극단 작은소리와동작은 연극을 통한 시민 문화 의식 함양과 재능 있는 예비 연극인 발굴을 통해 문화 예술 인력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수행하여 정서 함양과 자기 개발의 접근성 부여, 지역 내 문화 갈증에 대한 해소 창구로서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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