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학교 생활목표는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이다. ‘배움과 나눔’의 행복 학교를 추구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학교법인 삼성학원에서 설립한 함열여자중학교는 1960년 12월 31일 설립인가를 받아 1961년 4월 11일 개교하였다. 2016년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교육 활동]

역점과제로 독서교육을 선정하고 ‘아침을 깨우는 독서’ 프로그램과 ‘도서관 별빛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진로 교육활동으로는 전문가 초청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로 교육 특강, 찾아가는 진로 체험, 진로 유형에 따른 직업 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를 지향하며 ‘사제동행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과 전교생이 학교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별빛수련회’를 매년 진행한다.

[교가와 상징물]

함열여자중학교의 교가[신춘자 작사, 윤병희 작곡]는 다음과 같다.

동으로 노령산맥 둘레이고/ 서쪽으로 금강이 굽이치는/ 이곳에 자리잡은 우리 배움터/ 높거라 그 이름 우리 함열여중/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자라서/ 자랑스런 조국의 딸들이 되자

함열여자중학교의 교목은 메타세쿼이아이고, 교화는 목련이며, 교조는 꾀꼬리이다.

[현황]

2019년 7월 기준 6학급에 12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