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법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며 풍부한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운다’, ‘학습과 생활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기초 능력을 기르고, 이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상상력을 키운다’,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자연과 생활 속에서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심성을 기른다’,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른다’이다.

[변천]

용북초등학교는 1964년 4월 6일 용안국민학교 용북분교로 설립되었다가 1967년 3월 1일 용북국민학교로 승격하면서 개교하였다.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 개정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996년 3월 1일 용북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육 활동]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삶을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능력, 타인과 공감·소통하며 민주 시민으로서 참여하고 실천하는 능력,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능력을 교육 중점 실천 과제로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노력 중점 사업으로 ‘기본이 바로 선 어린이 육성’을, 특색사업으로 ‘1인 1악기 연주 능력 배양’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사업의 목적은 악기를 배우고 합주하는 경험을 통해 인내심과 공동체의식을 기르고, 음악 활동을 통한 정서·인성교육, 적성 및 소질 계발에 두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용북초등학교의 교가[작사 서종순, 작곡 윤병희]는 다음과 같다.

용안의 횃불 밝혀 줄 일꾼/ 면면히 자라 나올 복된 터전에/ 문필봉 정기 받아 세워진 학교/ 아아 빛나거라 우리의 용북

용북초등학교의 교목은 향나무이고, 교화는 목련이며, 교조는 까치이다.

[현황]

2019년 5월 기준 3학급 1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