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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보낸 장군석」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346
한자 中國天子-明堂-地氣-將軍石
영어공식명칭 General's Stone Sent by the Chinese Emperor to Press the Energy of Good Land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윤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1년 8월 18일 - 「중국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보낸 장군석」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남궁완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1년 - 「중국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보낸 장군석」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편에 수록
관련 지명 갈산리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지도보기
채록지 갈산리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지도보기
성격 설화
주요 등장 인물 남궁찬|중국 천자
모티프 유형 명당의 발견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지역에서 전하여 오는 장군석에 얽힌 설화.

[개설]

「중국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보낸 장군석」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장군석 이야기이다. 성당면 갈산리의 목사동(木寺洞) 지역은 풍수지리상 선인(仙人)의 ‘춤추는 소매[舞袖]’와 같은 형국으로 묘사된다. 목사동에는 조선 시대의 문신 창랑(滄浪) 남궁찬(南宮璨)[?~?]의 묘가 있는데, 묘 앞의 석물 가운데에는 장군석이 특이한 무인상(武人像)으로 조각되어 있다.

[채록/수집 상황]

「중국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보낸 장군석」은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서 남궁완[1935년생]에게 채록한 것이며, 2011년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편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조선 시대에 이조판서를 지낸 남궁찬이 중국에 다녀온 뒤 노승 세 명을 통하여 명당자리를 알아보게 하였다. 이에 노승 세 명이 익산시 성당 지역의 목사동을 둘러보니 풍수리지상 선인무수(仙人舞袖)의 혈이었다. 이에 중국의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장군석 만들어 보냈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중국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보낸 장군석」이야기는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지역에 명당이 많음을 알려 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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