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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360
한자 衙前-氣-人石
영어공식명칭 A Human Stone Erected to Break the Spirit of Local Government Official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1년 1월 11일 - 「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 오훤철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1년 - 「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 편에 수록
관련 지명 옥룡천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지도보기
채록지 금마경로당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길 65[동고도리 719-2]지도보기
성격 설화
주요 등장 인물 원님|아전
모티프 유형 풍수지리담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옥룡천 인석에 대한 이야기.

[개설]

「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의 중심을 지나는 옥룡천(玉龍川) 양쪽에 세워진 사람 모양의 인석(人石)에 얽힌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은 2011년 1월 11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오훤철에게서 채록하였다. 「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은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 편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익산의 옥룡천에는 개천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인석[석인상(石人像)]이 서 있다. 옥룡천 인석에 대하여서는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익산군에 원님이 새로 부임하여 오면 지역 아전들이 너무 드세서 원님이 제대로 활동을 못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아전들의 기를 누르기 위하여 옥룡천 양쪽에 인석을 세웠다는 유래가 있다.

[모티프 분석]

「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은 풍수지리담의 한 형태이다. 고을에 새로 부임한 원님이 지방 유지인 아전들에게 기를 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전의 기를 누르고자 인석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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