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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396
한자 -王宮-
영어공식명칭 The Site of a Royal Palace that Came by Boat from the Sea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창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1년 8월 15일 -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 이남상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1년 -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 편에 수록
관련 지명 도평마을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 지도보기
채록지 흥암리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지도보기
성격 설화
모티프 유형 마을의 유래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의 도평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의 도평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둠벙을 파는 과정에서 나온 배의 조각으로 인하여 도평마을이 먼 과거에는 섬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전한다.

[채록/수집 상황]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는 2011년 8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서 이남상에게서 채록하였다.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편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에 도평이라는 마을이 있다. 섬 ‘도(島)’ 자, 들 ‘평(坪)’ 자를 쓰는 곳인데, 먼 과거에 섬이었다고 전하여진다. 당시에는 동네 앞으로 흐르는 강이 바다까지 이어졌으며,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 포전마을까지 배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명확한 증거가 없이 이야기로만 전하여졌는데, 과거 마을 사람들이 물둠벙을 파는 과정에서 큰 나뭇조각이 여러 개 나왔다. 자세히 보니 배가 부서진 조각들이었다. 사람들은 그 나뭇조각들이 과거에 도평마을이 섬이었다는 증거라고 믿고 있다.

[모티프 분석]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 도평마을의 지리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먼 과거에 섬이었다고 알려진 지역에서 배의 조각으로 추정되는 나뭇조각들이 나와 전설의 사실성을 증명한다는 이야기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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