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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455
한자 大場敎會
영어공식명칭 Daejang Presbyterian Church
이칭/별칭 널문이교회,판문교회,용못교회,용연[리]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로 354[춘포리 3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재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05년 - 대장교회 예배 시작
개칭 시기/일시 1950년연표보기 - 널문이교회, 판문교회, 용못교회, 용연[리]교회에서 대장교회로 개칭
최초 설립지 널문이교회|판문교회|용못교회|용연(리)교회 -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용연리 525번지
주소 변경 이력 대장교회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대장촌리 32-2
현 소재지 대장교회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로 354[춘포리 32-1]지도보기
성격 교회
설립자 최순표|최재연
전화 063-842-1268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대장교회익산군[현 익산시] 춘포면에서 1902년에 시작되어 최순표와 최재연이 모여 예배를 드리다 1905년에 예배당을 세웠다. 예배당이 세워진 춘포면호남평야의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어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의 미곡 창고나 다름없었을 정도로 쌀 수탈의 전초기지였다. 대장교회는 민족의식이 강한 교회로 예배당에 노동야학을 열고 지역 주민들에게 조선어 강습을 실시하였다. 1919년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1919년 4월 4일 솜리 구시장에서 열린 만세 운동 당시 판문교회[대장교회] 교인 박도현남전교회 문용기와 함께 4월 4일 만세 운동을 이끌다 순국하여 1994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변천]

대장교회는 1902년 최순표와 최재연이 익산군 춘포면 널문이부락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05년 익산군 춘포면 용연리 525번지의 널문이부락에 초가 8칸의 예배당을 지었다. 1925년에는 노동야학을 조직하여 예배당에서 지역 주민에게 조선어 강습을 실시하였다. 널문이교회, 판문교회, 용못교회, 용연[리]교회로 불리던 교회 명칭을 1950년에 ‘대장교회’로 변경하였다. 1951년에 현재 위치인 춘포면 대장촌리 32-2에 예배당[목조건물 165㎡]을, 1965년에는 적벽돌 예배당[237.6㎡]을 지었다. 1953년 대장동부교회[현 춘포교회]를 분립하였고, 1999년에 예배당[본당 9,141.1㎡, 교육관 1,188㎡]을 신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장교회는 주일 낮 1·2부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삼일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하여 교회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노인대학[130명] 개설, 명절 지역 어르신 사랑의 선물[110가정] 전달, 춘포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자립 교회과 해외 선교지 15곳을 후원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장세준 담임목사와 부목사 1명, 전임 전도사 1명, 교육 전도사 2명이 재직하고 있다. 1만 3200㎡의 부지에 예배당과 교육관을 갖추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출석 교인은 아동 포함 약 540명이다.

[의의와 평가]

대장교회는 1902년에 최순표와 최재연이 신앙 모임을 가지면서 이후 선교사를 초빙하여 교회를 설립한 자립형 교회이다. 일제 강점기에 식량 수탈이 극심하였던 지역에서 설립되었던 대장교회 교인들은 민족의식이 강하여 1919년 4월 4일 열린 솜리 만세 운동에서 앞장서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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