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이리성산교회는 1960년에 설립된 교회로,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이리성산교회는 1960년 5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통합과 합동 두 교단으로 분리될 때, 이창업·한복남·천일대 장로 3명과 20명의 교인이 이창업 장로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통합 측 중앙교회로 출발하였다. 1961년에 전라북도 이리시 갈산동 74번지에 예배당 공사를 시작하여 1966년에 입당하였다. 1970년 5월 교회 명칭을 ‘중앙교회’에서 ‘이리성산교회’로 변경하였고, 1981년에 한빛교회를 분립하였다. 2004년에 예배당 리모델링을 하고 교육관을 완공하였으며, 2013년에 노인대학[노아스쿨]을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이리성산교회는 주일 1·2·3부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저녁 예배를 드린다. 익산시 갈산동 도심에 자리 잡은 이리성산교회는 교회 시설을 지역에 개방하고 지역 주민을 위하여 유아를 위한 아기 학교, 노인을 위한 경로 대학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민으로 구성된 홀리마운틴 오케스트라, 홀리마운틴 뮤지컬팀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최광일 담임목사와 부목사 3명, 전임전도사 1명, 교육전도사 2명이 함께 사역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신도 수는 성인 600명, 아동·청소년 110명이다. 교회 시설로는 예배당과 교육관1, 교육관2, 개인 기도실, 카페 이레쉼터,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