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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459
한자 益山參與連帶
영어공식명칭 Iksan People's Solidarity for Participatory Democracy
이칭/별칭 익산참여자치연대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307[모현동1가 1-2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진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9년 3월 11일연표보기 - 밝은 사회를 위한 익산시민센터 창립
개칭 시기/일시 2001년연표보기 - 밝은 사회를 위한 익산시민센터에서 익산참여연대로 개칭
현 소재지 익산참여연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307[모현동1가 1-20]지도보기
성격 시민단체
전화 063-841-3025[익산참여연대 사무처]
홈페이지 http://www.ngoiksan.or.kr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시민 사회 단체.

[개설]

익산참여연대는 지방 권력 감시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평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하는 익산의 대표적인 시민운동단체이다.

[설립 목적]

인간의 존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게 실현되는 사회, 사회적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 시민들의 직접적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익산참여연대는 다양한 영역에서 아름다운 사회 건설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던 익산청년회, 새시대노동자회, 익산생활문화원 3개 단체가 통합하여 창립한 단체이다. 세 단체는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와 정치의 한복판에서, 그리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과정에서 행동해야 한다는 시민운동의 절대적 필요성을 공감하고 1999년 3월 11일 ‘밝은 사회를 위한 익산시민센터’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2001년 ‘익산참여연대[익산참여자치연대]’로 단체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익산참여연대의 모든 활동과 사업은 시민들의 직접적 참여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내고, 시민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나가는 시민 중심의 방식을 원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익산참여연대의 주요 사업 영역은 지방 권력 감시 및 대안 제시 활동, 나눔과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 활동, 사회발전을 위한 NGO 연대활동, 회원 행사 및 회원 자치 활동 네 가지이다. 이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지방 권력 감시 및 대안 제시 활동이다. 시민이 감시하는 곳이 늘어날 때 우리 사회가 더욱 깨끗해지며, 감시하는 시민의 눈이 있는 곳에는 전횡과 불법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익산참여연대는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익산시와 익산시의회를 감시하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업을 단체의 최우선 사업으로 설정하여 활동하고 있다.

나눔과 문화도시를 위한 시민 활동으로는 나눔 장터, 어린이 공동체 놀이 학교, 시민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발전을 위한 NGO 연대활동으로는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익산시민교육네트워크,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 익산학교급식연대 등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회원 자치활동으로는 기타반 조은밴드, 산악반 갈숲산악회, 풍물반 마당, 독서회 책익는마을, 여성 회원 모임 여인의향기 등이 있다.

[현황]

2019년 7월 기준 회원은 630명이다. 공동대표 3인, 고문 1명, 지도위원 6명, 운영위원 2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근활동가는 4명이다.

[의의와 평가]

익산참여연대는 1999년 창립 이후 지난 20년 동안 변함없이 시민 곁에서 지방 권력에 대한 감시자,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익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대표적 시민단체로 평가받는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의 행정 감시를 위한 시정지기단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온 행정정보공개 운동은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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