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 창건에 얽힌 이야기. 「미륵사 창건」은 백제 무왕(武王)[?~641]과 선화공주(善花公主)가 사자암(獅子庵) 근처에서 미륵삼존(彌勒三尊)을 현신하고 미륵사(彌勒寺)를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미륵사 창건」은 2010년 12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서 채남석에게서 채록하였다. 2017년에 한국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