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일대에 전하여 오는 민요. 「익산목발노래-산타령」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익산목발노래」 중 두 번째 노래이다. 노동 현장을 묘사하며 인생사의 회한을 토로하는 내용이기에 느린 진양조장단에 맞춰 구성지게 부르고, 노래를 마치면 풍물을 치고 다음 노래인 「익산목발노래-등짐소리」로 넘어간다. 1973년 6월 30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