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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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언론과 출판은 근대적 매체인 방송과 신문 기술이 유입되기 시작한 개화기 이후의 신문, 잡지, 방송 활동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익산 지역의 방송은 1938년 조선방송협회가 설립한 이리방송국이 출발점이었고, 신문은 1949년에 창간한 『삼남일보』가 시초였다. 익산 지역의 출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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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원불교 중앙총부 교감 등을 역임한 종교인. 이공주(李共珠)[1896~1991]의 본명은 이경자(李慶子)이며, 법호는 구타원(九陀圓)이다. 아버지는 이유태(李裕泰)이고, 어머니는 민자연화(閔自然華)이다. 원불교 초기의 대표적인 여성 교역자로, 중앙총부의 기관과 시설은 물론이고 서울회관·서울수도원·삼동훈련원·제주국제훈련원 등의 설립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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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의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활동한 종교인. 전음광(全飮光)[1909~1960]의 본명은 전세권(全世權)이며, 법호는 혜산(惠山)이다. 아버지는 전영규(全永奎)이고, 어머니는 전삼삼(田參參)이다. 원불교 최초의 잡지 『월말통신』 등의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 활동하며 원불교 교리 전파와 교세 확장에 기여하였다. 전음광은 1909년 6월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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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33년에 불법연구회가 창간하였던 월간잡지. 『회보』는 1933년 9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에 해당하는 익산군 북일면 신용리에 있었던 불법연구회가 창간한 월간잡지이다. 불법연구회는 원불교의 초기 명칭이다. 『회보』의 주된 내용으로는 교조인 박중빈(朴重彬)[1891~1943]의 법설, 교리 해설, 교단 소식 등을 전하였다. 1941년 1월, 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