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해균(金海均)[1910~?]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에서 태어났다. 1929년 3월 경성제국대학 예과에 입학하여 1934년 졸업하였다. 1931년 9월 경성제국대학 경제학연구회에 가입하여 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였다. 1931년 10월 조선공산당재조직사건에 연루되어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검거되었지만 불기소 처분을...
익산시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미래 인재 발굴·육성·지원을 위하여 설립한 장학재단. 익산시와 익산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2007년 익산의 교육환경을 혁신하여 교육의 질을 높임으로써 교육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익산 교육의 앞날에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