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마 세도가 홍가가 귀양 보낸 할아버지」는 자기 문중의 땅에 세도가가 묘를 쓰자 묘를 파내고 귀양 간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마 세도가 홍가가 귀양 보낸 할아버지」는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서 남궁완에게서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
전라북도 익산시에 넓적다리를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넓적다리 살을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는 아버지가 병이 들자 자신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서 삶아 먹이고, 돌아가신 뒤에는 3년의 시묘살이를 한 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넓적다리 살을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는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지역에서 전하여 오는 장군석에 얽힌 설화. 「중국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보낸 장군석」은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장군석 이야기이다. 성당면 갈산리의 목사동(木寺洞) 지역은 풍수지리상 선인(仙人)의 ‘춤추는 소매[舞袖]’와 같은 형국으로 묘사된다. 목사동에는 조선 시대의 문신 창랑(滄浪) 남궁찬(南宮璨...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장전마을에서 전하여지는 지명 유래담. 「진밭의 지명 유래」는 ‘진밭’이라는 이름이 길을 따라 생긴 긴 밭[長田]에서 비롯되었음을 말하여 준다. 2001년 간행된 『익산시사』에서는 ‘진밭’의 지명 유래를 장전(長田)[진밭], 강낭골[감나무골], 매꼴, 목사동으로 표기하고 있다. 「진밭의 지명 유래」는 2011년 8월 18...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산에서 전하여 오는 거북이혈 묘터 이야기. 「청송심씨의 거북이혈 명당을 차지한 강릉김씨」 이야기는 청송심씨와 강릉김씨 두 집안이 거북이혈 명당을 두고 다투는 쟁취담이다. 「청송심씨의 거북이혈 명당을 차지한 강릉김씨」는 2011년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편에 수록돼 있는이야기다.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채록된 남궁완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