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의 도평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의 도평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둠벙을 파는 과정에서 나온 배의 조각으로 인하여 도평마을이 먼 과거에는 섬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전한다.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는 2011년 8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서 전하여 오는 송영구의 환갑잔치에 얽힌 설화. 「표옹 송영구의 환갑잔치」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서 전하여 오는 조선 시대 문신 표옹(瓢翁) 송영구(宋英耉)[1556~1620]의 환갑잔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송영구는 풍채가 단아하고 언행이 바르며 성격이 강직하였으나 남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하여 뭇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