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부터 1953년까지 북한의 남침으로 전라북도 익산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6·25 전쟁의 과정에서 익산 지역은 630여 명의 참전유공자를 배출하였고, 대한민국 해병대 최초의 전투이자 승전지 중 하나로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미군에 의한 이리역 오폭사건처럼 수많은 민간인 희생의 아픔도 겪어야 했다. 휴전 이후...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소홍규(蘇洪奎)[1882~1952]는 1882년 1월 28일 지금의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7일 충청남도 대전군(大田郡)[현 대전광역시] 대전면(大田面) 김현태(金顯泰)의 집에서 조상연(曺相連)·윤명화(尹明化) 등과 의논하여 당일 인동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기로 계획하였다...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우리는 대한의 새싹이다. 바르게 자라고 열심히 배워서 큰 뜻을 이루자’이다. 교육목표는 남을 배려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지혜로운 어린이[능력인],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건강인], 새로운 생각으로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창조인] 육성이다. 이리남창초등학교는 1963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