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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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속하는 마을. 신중(新仲)마을은 섬안상, 고라, 새터이라고도 불렸다. ‘섬안상’이란 명칭은 ‘섬안 상애’를 줄인 말이다. 이 마을이 원래 상애마을에 속했는데, 상애마을과 구분하기 위해 ‘섬안 상애’라고 불렀다고 한다. 1912년경 홍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둑을 새로 쌓았는데, 이후 마을이 섬과 같아졌다고 하여 ‘섬 안의 상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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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五山里) 지명은 이 마을의 뒷산인 오산(鰲山)에서 유래하였다. 마을 뒷산 형태가 자라와 비슷하다고 생겨 자라뫼라 불렸고, ‘자라 뫼’를 한자로 표기하여 ‘오산(鰲山)’이 되었다. 이후 ‘오(五)’를 사용하여 ‘오산(五山)’으로 바뀌었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리(新里), 기린리(麒麟里), 신중리(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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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있는 철도역. 오산리역(五山里驛)의 이름은 오산면의 중심산인 오산(鰲山)에서 따온 것이다. 역명을 지명에 맞춰 ‘오산역’으로 제정하려고 했으나, 경부선의 오산역과 이름이 겹쳐 ‘오산리역’으로 명명하였다. 오산리역은 여객 수요가 적어 1931년 6월 15일 천안 기점 150.9㎞ 위치에서 군산선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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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역과 충청남도 천안역을 연결하는 철도노선. 서해안을 따라서 전라북도 익산과 군산, 충남 천안까지 이어지는 160.2㎞의 철도 노선이다. 익산 지역에는 익산역 외에 오산리역이 있었으나 철거되었다. 1955년에 종점인 장항읍의 이름을 따서 장항선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9년 8월 기준 전라북도 익산역부터 대야역, 군산역, 장항역, 서천역, 판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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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역과 충청남도 천안역을 연결하는 철도노선. 서해안을 따라서 전라북도 익산과 군산, 충남 천안까지 이어지는 160.2㎞의 철도 노선이다. 익산 지역에는 익산역 외에 오산리역이 있었으나 철거되었다. 1955년에 종점인 장항읍의 이름을 따서 장항선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9년 8월 기준 전라북도 익산역부터 대야역, 군산역, 장항역, 서천역, 판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