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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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문신 김규석의 시집. 『국헌시집(菊軒詩集)』은 김규석(金圭錫)[1844~1908]이 지은 한시를 둘째아들 김영국(金永國)이 모아 1936년 무렵에 펴낸 시집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에 있는 원광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김규석은 조선 후기의 문관으로, 자(字)는 구서(龜瑞), 호는 국헌(菊軒), 본관은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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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근대기 한학자 정상진의 문집. 정상진(鄭象鎭)[1850~1927]은 개항기를 거쳐 일제강점기에 전라북도 익산 지역을 대표한 한학자이다. 간재(艮齋) 전우(田愚)와 그 제자들과 교유하였으며, 『몽률집(夢栗集)』 5권 5책의 필사본을 남겼다. 권4까지는 저자의 글이며, 권5는 저자의 부친과 저자가 타계하였을 때 다른 이들이 보내온 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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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조선 후기 한학자 소상열의 한시집. 『삼성재유고(三省齋遺稿)』는 조선 후기의 한학자인 소상열(蘇祥說)[1652~1694]의 문집이다. 소상열의 진주소씨(晋州蘇氏) 집안은 대대로 전라도 익산 땅에 세거하였는데,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금마면 일대에 해당한다. 『삼성재유고』는 소상열이 지은 한시와 상소문, 서간문 등을 엮어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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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근대기 유학자 송영식의 문집. 송영식(宋瓔植)[1883~1948]은 표옹(瓢翁) 송영구(宋英耈)[1556~1620]의 후손으로서,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지역에서 태어났다. 근대 시기의 유학자로서, 신학문에 밀려 유학과 한문이 쇠퇴하는 속에서 평양, 개성, 부여 등 옛 도읍의 흥망성쇠와 금강산, 지리산의 절경에 대하여 뛰어난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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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소세검의 문집. 『쌍봉유고(雙峰遺稿)』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소세검(蘇世儉)[1483~1573]의 문집이다. 소세검은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출신으로, 생원시에 합격한 이후 동지중추부사와 여러 고을의 수령을 역임하였다. 소세검이 지은 글들은 대부분 전해지지 않는다. 현재 188수만 전해지지만, 시의 품격이 높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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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조선 후기 유학자 송상현의 문집. 송상현(宋商鉉)[1824~1875]은 조선 후기의 유학자이다.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 출신이며, 경사(經史)에 밝은 유학자로 평가되고 있다. 문집으로는 5권 2책의 수고본(手稿本) 『오하잡언(梧下雜言)』을 남겼다고 하는데, 현재는 2권 2책의 복사본만이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에 있는 원광대학교 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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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전라북도 익산군의 각 읍면에 관한 통계자료를 기록한 책. 조선총독부는 1920년대에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익산군에 대하여 조사하였는데, 당시 조사한 사항으로는 각 읍면의 인구수, 행정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종교 기관, 양곡 생산량 등이 있다. 그리고 목원수(木原壽)가 1928년에 그 통계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익산군의 각종 정보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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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소기영이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인문 지리적 사항에 관하여 펴낸 책. 『익산군지』는 소기영(蘇祈永)이 일제 강점기인 1929년부터 저술하기 시작하여 1931년 출판 허가를 얻어 1932년에 발행한 인문 지리지이다. 현재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당시 익산군 지역의 역사·지리·행정·인물·유교의 사우 등에 대하여 두루 다루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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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소응천의 문집. 『춘암유고(春庵遺稿)』는 조선 후기 영조(英祖)[1694~1776] 때의 학자인 소응천(蘇凝天)[1704~1760]의 문집이다. 소응천은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출신으로, 시문을 비롯한 문장과 다방면에 뛰어난 재주를 갖춘 인물이다. 윤증과 윤동수, 윤동원으로 이어지는 소론 학맥을 계승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