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중앙총부가 있는 신종교. 원불교는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1916년에 창시한 불법연구회(佛法硏究會)를 계승한 신종교이다. 박중빈과 불법연구회는 1924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전라북도 익산군의 보광사(普光寺)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그해에 익산시 신용동에 중앙총부를 건설하여 출가·재가의 교도들이 공동생활을 시작함으...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에서 발행되었던 원불교중앙청년회의 기관지. 『원불교청년회보』는 1966년 9월 15일에 원불교중앙청년회가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에 해당하는 전라북도 익산군 북일면 신용리의 원불교중앙총부에서 발간한 월간신문이다. 창간·발행인은 원불교중앙청년회의 당시 회장이었던 김정용이다. 주 내용으로는 교단의 정책 수립 방향 제시, 청년 교도들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