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젊은 원귀에 대한 이야기. 「원귀가 된 젊은이의 한을 풀어 준 소세양」은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인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절에서 공부하다 중에게 죽은 원귀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원수를 갚아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원귀가 된 젊은이의 한을 풀어 준 소세양」은 2011년 8월 17일 전라북...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익산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전각. 익산향교 대성전(益山鄕校大成殿)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익산향교에 있는 조선 시대 전각이다. 향교는 고을의 크기에 따라 대설위(大說位), 중설위(中設位), 소설위(小設位)로 나뉘었는데, 익산향교는 중설위 향교로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다섯 명의 성인(五聖)[공자, 안자, 증자,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