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수문(朴水文)[1897~1937]은 1897년 7월 7일 지금의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에서 태어났다. 서울 유학 중 3.1운동에 참여한 후 귀향하여 문용기(文容基)·박도현(朴道玄)·서정만(徐廷萬)·장경춘(張京春) 등의 주도로 1919년 4월 4일 이리 장날에 열린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기독교인과 학생 등 200여 명...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와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 흥왕리, 남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화실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실리(花實里)라 하였다. ‘화실(花實)’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