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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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에서 전개된 역사 이전의 시대. 익산은 해발 20~50m 내외의 구릉지와 곡간지, 해안 평탄지를 이루고 있으며, 서북쪽은 금강, 남쪽은 만경강이 위치하고 있어서 수로를 통하여 주변 지역과 활발한 문화교류를 실시하여 일찍부터 사람이 거주하였다. 따라서 익산은 구석기 시대부터 인간의 활동이 확인되며 특히 한반도 청동기문화 교류의 중요한 거점이었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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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장신리(長新里)라 하였다. 본래 전주부 서일면에 속하였으나, 1899년 익산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개동, 가장리(可長里), 용궁리(龍宮里), 두문리(杜門里), 도교리(島僑里), 외검리(外劍里), 수항리(水項里), 장항리(獐項里)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장중리(獐中里),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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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민들이 살았던 전통 가옥의 형태 및 구조. 익산 지역의 주생활은 전형적인 민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익산 지역의 평야지대라는 자연환경은 독자적인 문화권을 이루었고, 주거 형태는 농촌 민가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일식 가옥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이리역폭발사고’를 겪으며 판자집 촌이 아파트로 변모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