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에 있는 사립중학교. 추구하는 학생상은 ‘미래의 꿈을 갖고 스스로 실력을 닦는 진취적인 학생’이며, 학교장 경영관은 ‘인성이 바르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교훈은 ‘博愛(박애), 信義(신의), 貞淑(정숙)’이다. 진경여자중학교의 전신은 1960년대 신황등교회에서 운영하던 황등가정여학교이다. 신황등교회의 안봉렬 목사와 몇몇 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