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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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촌 지역이 많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농가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농공단지를 조성하였다. 익산시 낭산면은 전형적인 농업 중심의 지역으로, 농공단지의 조성 목적과 잘 어울리는 지역이다. 전라북도 익산시는 1992년 10월 16일에 낭산농공지구를 지정 고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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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뒷산이 말[馬]의 생김새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함안군(咸安君)이 조선 성종 때 마산마을에 정착하여 마산에 말[馬]을 방목하였다고 하여 ‘마산(馬山)’ 마을이라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에는 마산마을에 김천송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잘 살았다고 한다. 한창 번창하다가 토지개혁 등의 사건으로 쇠락하였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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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뒷산이 말[馬]의 생김새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함안군(咸安君)이 조선 성종 때 마산마을에 정착하여 마산에 말[馬]을 방목하였다고 하여 ‘마산(馬山)’ 마을이라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에는 마산마을에 김천송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잘 살았다고 한다. 한창 번창하다가 토지개혁 등의 사건으로 쇠락하였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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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속하는 마을. 방교(坊橋)는 방아다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마을 지형이 Y자 형인 디딜방아의 다리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방교마을은 집성촌이라기보다 미륵산 줄기로 흘러내리는 물이 좋아 60~70년 전에 사람들이 모여 자연부락을 형성하였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빈촌이었다고 한다. 서쪽에 낭산산[162m]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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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전해오는 경기민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 신촌마을에 전하여 오는 「사랑가」는 남녀 간의 깊은 사랑을 노래한 통속민요 중 하나이다. 「사랑가」는 일반적으로 판소리 「춘향가」 중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이 사랑을 표현한 대목에 부르는 소리를 이르거나, 민요·잡가 중에서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노래를 통칭하는 것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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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오는 가창유희요. 1910년대 서울 지역에서 많이 불리던 「사발가」는 20세기 이후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불리던 유희요이다. 사설 내용은 고정성에서 벗어나 노래하는 이의 능력에 따라 현장 상황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주되는데, 초기에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울분을 토로하는 내용을 담았다가, 나중에는 임에 대한 그리움이나 기다림을 다루었다.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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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석천리(石泉里)라 하였다. 석천은 석천대에 있던 우물의 이름으로, 바위 사이에서 석간수가 솟아나 ‘석천’이라 불렸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석리(下石里), 상석리(上石里), 구북리(舊北里), 신북리(新北里), 호천리(狐川里) 등과 마산리(馬山里) 일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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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전승되는 함경도 신민요. 「신고산타령」은 함경도 민요로, 개화기에 만들어진 신민요이다. 후렴에 “어랑 어랑”이라는 노랫말이 나오기에 「어랑타령」이라고도 한다. ‘신고산타령’이라는 제목은 “신고산이~”로 시작된 가사의 첫머리 때문에 붙여졌다. 「신고산타령」의 ‘신고산(新高山)’은 1914년 경원선 개통으로 당시 함경남도 안변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