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봉화산 정상에 있던 조선 시대 봉수대터. 광두원산봉수대(廣頭院山烽燧臺址)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봉화산[광두산] 해발 53.7m 정상에 있는 봉수대터이다. ‘광두원산봉수대’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 용안현 화실리에 광두원이라는 역원(驛院)이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다. 광두원 북쪽에 있는 산이라 ‘광두산’으로 불렸으나 오늘날에...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매리마을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에 있는 매리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화낙지형이란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의 지형을 말한다.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에 있는 다리. 연화교(蓮花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에 있는 산북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연화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안의 ‘연화리’라는 마을명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연화리가 풍수지리적으로 연화도수형(蓮花到水形)의 지형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연화도수형은 연...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연화마을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연화마을 사람들은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인 양력 3월 두 번째 토요일이 되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연화마을 당산제를 지낸다. 연화마을 당산제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신성시하는 당산나무를 중심으로, 연화마을 사람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와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 흥왕리, 남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화실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실리(花實里)라 하였다. ‘화실(花實)’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