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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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 농장 사무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益山珠峴洞舊日本人農場事務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大橋]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오하시 요이치[大橋與市]는 일본 기후[岐阜]현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은행을 소유할 정도로 대부호였다. 오하시는 농장 개설 당시 주임이었던 에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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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익산시는 다양한 종교들의 문화와 역사, 유적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익산에는 불교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개신교 인구가 제일 많으며, 한국의 자생 종교인 원불교 총부가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신부가 된 김대건이 청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뒤 상륙했던 나바위성지도 익산에 위치해 있다. 불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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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인화동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남부 지역에 있다. 인화동의 관할 법정동은 인화동1가·인화동2가·주현동이다. 주현동은 동산동, 마동, 갈산동 및 인화동과 인접되어 있다. 1998년 2월 2일 인화동과 주현동의 행정동 통합으로 인화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31년 일본식 이름인 서정(曙町)이라 하였다가 1946년 마을 안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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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주현동성당은 1967년 1월 30일 익산의 창인동성당[이리 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사도 성 바오로이다. 주현동성당은 1967년 1월 30일 창인동성당 김재덕[아우구스티노] 신부가 익산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본당 신설을 계획하고 현 주현동성당 부지를 매입하였다.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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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창인동성당은 1935년 이리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1880년 솔아단[현 익산시 영등동]과 새실[현 익산시 신흥동]에 공소가 세워지면서 천주교 공동체가 형성된 것이 그 전신이다. 1934년 3월에 익산시 주현동에 이리 천주교 포교소가 설치되었고, 1935년 6월 16일 전라북도 군산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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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우리나라에 천주교회가 설립된 것은 한국인 최초로 세례를 받은 이승훈이 북경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온 1784년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해인 1784년에 전라북도 전주시의 토호(土豪) 유항검[아우구스티노, 순교성인, 1756~1801]이 이승훈에게 세례를 받고 전라북도 지역 최초의 천주교인이 되었으며, 전주시 초남리에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