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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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엄칠중(嚴七仲)[1898~1961]은 1898년 1월 1일 익산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당시 군산 영명학교(永明學校)에 다니고 있던 강금옥(姜金玉)으로부터 3.1운동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만세 시위를 결심하였다. 이틀 후인 3월 7일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으로 간 엄칠중은 강금옥을 통해 만난 엄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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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은 익산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산리(九山里), 용성리(龍城里), 대조리(大鳥里), 흥왕리(興旺里), 화실리(花實里), 화배리(花盃里)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북쪽으로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남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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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북부 지역에 있으며, 금강을 경계로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서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익산시 용동면과 접하고 있다. 고려 때에는 은이 나는 곳이라는 의미로 도내산은소(道乃 山銀所) 또는 창산소(倉山所)라 불렸는데, 1321년(충숙왕 8) 이 지역 출신인 백안부개(伯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