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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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석매리에 있는 함열성당 관할의 공소. 상지공소는 1959년 함열성당 주임 김영구[베드로] 신부가 한센인을 만나면서 한세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설립하였다. 상지원공소는 198㎥[약 60평] 규모이여, 주변에 교육관, 수녀원, 사제관, 영보 은혜의 집이 있다. 상지공소는 한센인 정착 마을인 상지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상지원공소’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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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군 안대동에 있던 천주교 성당. 안대동성당은 1878년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블랑 신부가 전교를 시작한 뒤 1910년 전라북도 용안군 용안면 안대동에 본당이 설립되었다. 1959년 1월에 본당을 용안군 용안면에서 익산군 함열읍으로 이전하면서 함열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재 안대동성당은 건물 골조만 남아 있다. 안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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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익산시는 다양한 종교들의 문화와 역사, 유적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익산에는 불교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개신교 인구가 제일 많으며, 한국의 자생 종교인 원불교 총부가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신부가 된 김대건이 청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뒤 상륙했던 나바위성지도 익산에 위치해 있다. 불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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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우리나라에 천주교회가 설립된 것은 한국인 최초로 세례를 받은 이승훈이 북경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온 1784년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해인 1784년에 전라북도 전주시의 토호(土豪) 유항검[아우구스티노, 순교성인, 1756~1801]이 이승훈에게 세례를 받고 전라북도 지역 최초의 천주교인이 되었으며, 전주시 초남리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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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 성당. 함열성당의 전신은 안대동성당이며, 1959년 1월 익산시 함열읍으로 옮기면서 ‘함열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보 성인는 ‘그리스도 왕’이다. 함열성당은 1959년에 설립되었지만, 전신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있던 안대동성당이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안대동성당의 위치가 교통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