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미륵탑과 왕궁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남자가 쌓은 왕궁탑과 여자가 쌓은 미륵탑」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왕궁리석탑과 미륵사지석탑 건립에 관한 이야기이다. 「남자가 쌓은 왕궁탑과 여자가 쌓은 미륵탑」은 2011년 8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서 이병철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지에 얽힌 이야기. 「미륵사가 사라진 이유들」은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미륵사(彌勒寺)와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이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를 담은 이야기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번개를 맞아 부서졌으며, 미륵사도 쥐 터이기에 망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여진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
전라북도 익산시의 금마면과 왕궁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탑과 왕궁탑을 쌓은 두 남매에 관한 이야기. 「미륵탑과 왕궁탑 쌓기」는 두 남매가 내기를 통해 각각 미륵탑(彌勒塔)과 왕궁탑(王宮塔)을 쌓아 올렸다는 이야기이다. 미륵탑은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의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을 말하며, 왕궁탑은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의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益山王宮里...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이야기.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결혼」은 서동(薯童)이 자신이 만들어 부른 노래 탓에 궁에서 쫓겨난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하여 후일 백제의 제30대 왕인 무왕(武王)[?~641]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결혼」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