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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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속하는 마을. 상와마을은 기와를 만들던 마을이라 ‘상와(上瓦)’라 불렀다고 한다. 상와마을이 속한 와초리 또한 기와를 굽던 곳을 뜻한다. ‘와초(瓦草)’는 기와의 옛말 ‘디새’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함열군 동일면의 대선리, 와초리, 갈산리, 장선리와 함열군 북이면의 부곡리, 성당리, 두동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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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당(聖當)’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10개 군현의 세곡(稅穀)을 운반하는 장소로 활용되었던 성당포구(聖當浦口)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성당은 ‘성포(聖浦)’라 불리기도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월명리(月明里)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용안군 북면에 위치한 난포리와 성당리(聖當里), 교항리(橋項里) 지역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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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에 전하여 오는 성당리 지명에 얽힌 설화. 「승댕이 마을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의 지명 유래 및 지역과 동학운동(東學運動)[1894]과의 관련성을 말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승댕이 마을 유래」는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에서 안상일에게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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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까지 이어진 지방도.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용안입구교차로에서부터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고봉교차로까지를 잇는 지방도이다. 지방도706호선은 익산시 웅포면[웅포리~고창리~맹산리~제성리]~성당면[성당리]~용안면[난포리~교동리]까지 금강을 따라 이어져 있다. 주요 경유지로는 웅포면사무소, 곰개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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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까지 이어진 지방도.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용안입구교차로에서부터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고봉교차로까지를 잇는 지방도이다. 지방도706호선은 익산시 웅포면[웅포리~고창리~맹산리~제성리]~성당면[성당리]~용안면[난포리~교동리]까지 금강을 따라 이어져 있다. 주요 경유지로는 웅포면사무소, 곰개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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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함열남궁씨의 주요 세거지.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남궁원청(南宮元淸)[961~?]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함열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조선 시대 함열현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 지역이다. 함열남궁씨는 현재 성당면을 중심으로 익산시 여러 지역에 세거하고 있다. 익산시 성당면은 장선리(長善里), 와초리(瓦草里),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