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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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坪里 |
영어공식명칭 | Chang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는 만경강 인근의 농촌 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덕기동,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남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 천동리, 서쪽으로 춘포면 신동리와 접하고 있다
백제 무왕 때 부고(府庫)가 있던 곳으로, 본래 ‘창들’ 또는 ‘창평’이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창평리(倉坪里)라 하였다.
본래 두촌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엽동과 갈전리 전 지역을 포함하여 창평리, 수양동, 금죽동, 두천면의 덕성리 일부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창평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익산시가 개설됨으로써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가 되었다.
만경강 인근의 농촌마을이다. 동쪽으로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벼농사가 활발하다.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3.3㎢이며, 가구 수 168세대에 324명[남자 166명, 여자 15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저수지로 창평제, 갈전제가 있으며 주요 시설로 팔봉낚시터와 골프장의 일부가 있다. 도로시설로 엽동교, 창천교, 창평교 등이 있으며 창평리 동쪽에는 국도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