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까지 이어진 지방도.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회현사거리에서 군산시 회현면, 대야면을 지나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신리삼거리를 잇는 전라북도의 지방도이다. 지방도718호선은 지방도799호선에서 나뉘어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신작리~장선리~어량리]~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화배리]~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삼담리~호암리~석천리~낭산리~성남리]~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연동리~오룡리~간촌리~서두리]~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율촌리~황등리~신기리]을 통과하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금암리로 이어진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지방도722호선, 지방도724호선과 만난다.

[명칭 유래]

전라북도를 지나는 도로이기 때문에 7××로 시작되며, 관할지역[전라북도] 내부연결 노선이므로 1~50번 이내의 노선번호가 지정되었다. 또한, 동서 방향으로 지나는 지방도이기 때문에 뒷자리는 짝수이다.

[제원]

지방도 제718호선은 전체 45.1㎞로 이루어져 있으며, 2차로 이하 41.8㎞, 4차로 3.3㎞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교통량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를 통과하는 차량 수가 가장 많아서 하루 평균 5,266대이며 승용차 3,811대[72%], 버스 154대[3%], 화물차 1,301대[25%]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를 통과하는 차량은 2018년 기준 하루 평균 4,621대로서 승용차 3,406대[74%], 버스 131대[3%], 화물차 1,084대[23%]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성남리를 통과하는 차량은 2018년 기준 하루 평균 2,984대로서 승용차 1,864대[62%], 버스 115대[4%], 화물차 1,005대[34%]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에서 측정한 차량 수는 익산시에서 측정한 곳 중 가장 낮았으며, 2018년 기준 하루 평균 1,359대가 이용하였다. 승용차 686대[50%], 버스 58대[4%], 화물차 615대[45%]가 이용한 것으로 나와 있다. 각 측정 장소의 최근 5년간 일 교통량 데이터를 분석하면 전체적으로 도로 이용량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