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416
한자 益山蓮洞里石造如來坐像
영어공식명칭 Stone Buddha Statue at Yeondong-ri, Iksan
이칭/별칭 익산 연동리 석불좌상,익산 석불사 석조불좌상,익산 석불사 석불좌상
분야 종교/불교
유형 유물/불상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진북로 273[연동리 산220-2] 석불사
시대 고대/삼국 시대/백제
집필자 안여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7세기 전반 -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1963년 1월 21일연표보기 -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45호 지정
보수|복원 시기/일시 1963년 -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보수
출토|발굴 시기/일시 1989년 10월~1989년 11월 -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발굴 조사
출토|발굴 시기/일시 2011년 11월~2011년 12월 -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발굴 조사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7년 6월~2018년 5월 -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복원 고증 학술 연구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보물 재지정
현 소장처 석불사 대웅전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진북로 273[연동리 산220-2]지도보기
성격 불상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156㎝[불상 높이]|326㎝[광배 높이]|266㎝[폭]
소유자 국유
관리자 익산시
문화재 지정 번호 보물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석불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백제 석조여래좌상.

[개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益山蓮洞里石造如來坐像)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석불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백제 시대의 불상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45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은 600년경에 조성된 현존 최대 규모의 백제 환조불상(丸彫佛像)으로 백제 불상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유물이다.

입자가 세밀한 경질의 화강암으로 불신, 광배, 대좌를 각각 별석으로 제작하였다. 불신은 주형광배를 배경으로 방형 대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있다. 본래의 불두는 결실되었고 승려형 불두가 대신 올려져 있다. 불상의 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하지만 왼쪽 어깨와 머리에서 오른팔까지의 부분과 오른쪽 무릎 일부 등이 파손되었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석불사(石佛寺)’라는 명칭은 1963년 쓰러진 불상의 광배를 일으켜 세우고 불전을 지어 다시 법등을 이어 가면서 붙여졌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은 ‘익산 연동리 석불좌상’, ‘익산 석불사 석조불좌상’, ‘익산 석불사 석불좌상’으로도 불린다.

2017년 6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복원 고증 학술 연구를 진행하였다.

[형태]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은 불신의 높이는 승려형 두부를 제외한 어깨선까지 156㎝이며 가슴 부분과 양쪽 옆구리 부분 등에 호분으로 채색한 흔적이 있다. 광배 높이는 326㎝이고 폭은 266㎝이다. 통견의 대의를 착용하고 있는데 노출된 가슴에서 왼쪽 어깨로 비스듬히 내려오는 승기지(僧祇支)[불상의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로 옷을 걸쳤을 때 드러난 가슴을 덮은 속옷]가 확인되며 역삼각 형태의 띠매듭이 표현되어 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대의(大衣)[겉에 걸친 가사]의 옷자락 일부가 걸쳐져 있고, 결가부좌한 발은 옷에 덮여 있다. 대의자락은 대좌 상면에서부터 정면과 좌우 측면으로 흘러내리면서 상현좌(裳縣座) 형식을 이룬다. 왼손은 가슴 앞에서 내장한 채 엄지와 장지를 맞대고 있고, 오른손은 아래로 내려 결가부좌한 왼쪽 발 위에 손등을 위로한 채 올려놓았고, 중지와 약지를 맞대고 있다. 광배는 연잎형의 거신광배로 내부에는 원형 두광과 신광이 표현되어 있다. 광배의 앞면은 편평하고 뒷면은 만곡형으로 다듬어져 있다. 광배의 정상부는 약간 파손되어 앞쪽으로 경사진 모습이다. 광배 두광 부분의 중앙에는 12개의 연화문(蓮華文)이 조각되어 있고, 신광 부분에는 좌우 각각 5개의 보주연화문(寶珠蓮華文)이 배치되어 있다. 광연부에는 화염문(火焰文)과 연꽃에서 화생하는 화불 7구가 조각되어 있다. 두광 상부에는 보주연화문이 배치되어 있다.

[특징]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은 거대한 광배와 장방형의 상현대좌에 환조로 조각한 불신에서 안정감 있는 구성 특징을 보인다. 불상은 대의를 통견(通肩)[불상의 양 어깨를 모두 덮은 양식]으로 착용하고 있는데 오른쪽 어깨 뒤쪽으로 마무리 끝단이 표현되어 있는 이중착의(二重着衣) 형식으로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의 남면 여래좌상과 경주 남산 배동 선방곡 석조여래삼존입상의 본존불입상과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광배는 7세기 삼국 시대 불상 광배의 특징인 연잎 형태의 거신광배에 두광과 신광을 갖추고 광배 내부에 연화문과 화염문, 화불로 장식된 형식과 유사하다.

[의의와 평가]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은 600년경에 조성된 백제의 불상으로, 당당한 체구와 안정감 있는 구성, 부드러운 선과 세련된 조각 수법을 보인다. 현존하는 백제 불상 중 가장 큰 환조상(丸彫像)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