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486
한자 益山舊春浦驛舍
영어공식명칭 Iksan Old Chunpo Station
이칭/별칭 대장역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덕실리 481-3]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안선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익산 구 춘포역사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11월 11일연표보기 - 익산 구 춘포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제210호 지정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2년 - 익산 구 춘포역사 보수 공사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익산 구 춘포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현 소재지 익산 구 춘포역사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덕실리 481-3]지도보기
성격 간이역
소유자 익산시
관리자 익산시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있는 일제 강점기 철도 역사.

[개설]

익산 구 춘포역사는 1914년 건립 당시 이리[현 익산]와 전주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보통역으로 시작하였다. 익산 구 춘포역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중 하나로 전형적인 소규모 철도 역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익산 구 춘포역사는 역사동 외에 화장실 및 부속 창고, 부속 건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축사적·철도사적·근대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11월 11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10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에서 삼례로 연결되는 국도27호선을 타고 지나가다가 덕실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춘포로를 따라 춘포면 소재지로 진입할 수 있다. 익산 구 춘포역사는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나온다.

[변천]

춘포역은 처음에 ‘대장역(大場驛)’이란 이름으로 1914년 건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춘포면 일대에는 일본인 농장과 이민촌이 들어서면서 이 지역을 ‘대장촌’이라고 불렀는데 ‘대장역’이란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다. 1993년 비둘기호 승차권 발매가 중지되었고 1996년 본래의 지명을 따라 ‘춘포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97년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4년 화물 취급을 중지하는 한편 역무원이 배치되지 않는 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이듬해부터 역무원이 철수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여객 취급도 중지되었다. 2011년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폐역이 되었으며 2012년 익산 구 춘포역사 건물을 보수하였다.

[형태]

익산 구 춘포역사는 단순한 형태의 목조 건물이다. 내부 공간은 대합실과 역무실로 구분되며 역무실은 사무실과 운행실로 나뉘어 있다. 대합실은 ‘ㄷ’자형으로 긴 의자를 설치하여 승객의 대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였다. 대합실의 주출입구와 개찰구 출입문은 미세기문이다. 건물 내부 바닥은 시멘트모르타르로 마감하였으며, 벽체는 시멘트모르타르 위에 수성페인트를 발랐다. 천장은 목조 반자틀을 설치하고 합판으로 마감하였다. 외벽에는 징두리벽을 벽체보다 두껍게 마감하고 수직 줄눈을 넣었으며 벽체는 시멘트모르타르를 뿜칠한 후 수성페인트를 발랐다. 창문은 수직 오르내리창을 설치하였으며, 지붕은 박공지붕으로 천연 슬레이트를 사용하여 마름모꼴로 이어 붙였다. 배면에는 차양이 설치되어 있는데 네모난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기둥과 보 도리 등의 부재는 꺾쇠와 볼트를 사용하여 보강하였다.

[현황]

익산 구 춘포역사는 현재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고, 역 앞 광장은 휴게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예전에 역 앞을 지나던 철로는 모두 철거된 상태이고 조경수를 심어 역사의 느낌이 덜하다. 역사 앞에는 전라선 복선 전철인 고가 철로가 지나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익산 구 춘포역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중 하나로 역사동을 비롯하여 부속 건물이 잘 남아 있다. 건립 당시 전라선 철도 역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