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581
한자 梧下雜言
영어공식명칭 Ohajabeon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문헌/전적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집필자 양은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장처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용동 344-2]지도보기
성격 문집
저자 송상현
권책 5권 2책
행자 12행 20자
규격 24.7×24.6㎝

[정의]

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조선 후기 유학자 송상현의 문집.

[개설]

송상현(宋商鉉)[1824~1875]은 조선 후기의 유학자이다.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 출신이며, 경사(經史)에 밝은 유학자로 평가되고 있다. 문집으로는 5권 2책의 수고본(手稿本) 『오하잡언(梧下雜言)』을 남겼다고 하는데, 현재는 2권 2책의 복사본만이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에 있는 원광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저자]

송상현은 자는 국노(國老), 호는 오하(梧下) 또는 직양재(直養齋), 본관은 진천(鎭川)이다. 문장과 학행이 뛰어난 유학자로 당시 유림의 추앙을 받았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에 묘소가 있다.

[편찬/간행 경위]

편찬 및 간행 경위는 밝혀진 바가 없다.

[형태/서지]

원광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오하잡언』은 한지에 필사한 수고본 2권 2책이다. 본문의 각 줄 사이를 구분하는 계선(界線)이 없으며 주는 쌍행(雙行), 12행 20자, 책의 크기는 24.7×24.6㎝이다.

[구성/내용]

중간에 권수가 들어 있기는 하지만 표시되지 않은 곳이 많으며, 상·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과 하권 모두 경사의 뜻을 풀어서 밝히는 글이 수록되어 있는데, 상권에 서른아홉 편, 하권에 예순일곱 편이 있다. 내용은 주자학이 중심을 이루면서도 종교, 미술, 시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오하잡언』은 현재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복사본을 소장하고 있으나 원저의 소장처는 현재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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