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713
한자 金萬順
영어공식명칭 Kim Mansoon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임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3년연표보기 - 김만순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4일 - 김만순 이리 장날 만세 시위 참여
몰년 시기/일시 1966년연표보기 - 김만순 사망
거주|이주지 남전리 -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
활동지 남전교회 -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남전1길 87[남전리 618-1]지도보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김만순(金萬順)[1893~1966]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아버지는 구한말에 사헌부감찰을 지낸 김내문이다.

[활동 사항]

김만순은 1893년 지금의 익산시 오산면에서 태어났다. 미국 남장로회 소속 전킨(W. M. Junkin)[한국명 전위렴(全緯廉)] 선교사가 세운 익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남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남전교회에서는 최대진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만세 운동을 준비하였다. 김만순·문용기·박영문·장경춘 등 교인 150여 명은 4월 4일 이리 장날에 미리 준비하여 나눠 가진 태극기를 흔들며 대대적인 만세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가 1,000여 명으로 불어나자 긴급 출동한 일본군 헌병대가 시위를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문용기 등이 사망하였다. 김만순은 1966년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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