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낭산면 일원에 있는 일반산업단지.

[변천]

2008년 4월 25일 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이 지정·승인되어 고시되었다. 2009년 1월 5일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착공하였다. 2009년 4월 17일 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되었고, 2013년 6월 30일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었다.

[구성]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면적은 279만 6000㎡ 규모이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는 일반 업종 투자 구역, 패션 단지,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 단지로 구분되어 있다. 패션 단지에는 주얼리[악세서리], 화장품 업체 25개 사가 입주하여 익산시 보석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 단지 면적은 33만㎡이며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에는 기계 장비, 전기 장비, 비금속 광물, 금속 가공, 전기·영상 통신, 자동차 트레일러 제조업, 의료 의약품, 고무 플라스틱, 화합물, 화학제품 등과 같이 다양한 업종들이 입주하여 있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내 지원 시설로는 매립장, 소각장, 폐수처리장, 저류지, 1일 1만 1414㎥ 공급능력을 가진 공업 및 생활 용수, 전력 수요를 고려한 전력 공급 변전소, 체육 시설 등 기업하기 좋은 풍부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공원 및 녹지 공간 40만 709㎡, 주차 수요를 고려한 주차장 7개가 있으며 배후지 지원 시설로 공동주택[사원아파트 시설], 단독주택, 상업 시설 용지가 8만 3017㎡ 있다.

[현황]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에는 2019년 6월 기준 54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