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익산로컬푸드 직매장은 익산로컬푸드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며,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최초로 설립된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익산시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신뢰 높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건립 경위]

중소 농민들의 판로 확보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하여 개장하였다.

[변천]

익산로컬푸드 직매장은 2013년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을 설립하고, 2016년 3월 1일 개장하였다. 2016년 3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로컬푸드 안전성 확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8년 4월 익산시 로컬푸드 실무자 협조 체계를 구축하였다.

[구성]

익산로컬푸드 직매장은 504㎡ 규모이며, 직매장과 사무실, 소포장실, 안전성 검사실, 저온 저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7년 이상의 경력자 12명이 관리하고 있다.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 수는 650명 정도이다.

[현황]

익산로컬푸드 직매장은 2019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2016년 3월 개장한 뒤로 2016년 44억 원, 2017년 54억 원, 2018년 7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2019년에는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