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009
한자 韓國SGI益山文化會館
영어공식명칭 Korea SGI Sangseung Cultural Center
이칭/별칭 익산상승권문화회관,한국SGI 상승문화회관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동서로 148[모현동1가 17-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야규마코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5년연표보기 - 한국SGI익산문화회관 개설
현 소재지 한국SGI 익산문화회관 - 전라북도 익산시 동서로 148[모현동1가 17-5]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전화 063-857-2245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SGI 소속 교당.

[개설]

SGI(Soka Gakkai International)[국제창가학회]는 니치렌[日蓮][1222~1282] 대성인의 불법을 신봉하는 일본계 종교 단체로 원류는 1930년에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와 도다 조세이[戶口城聖] 등이 창시한 창가교육학회(創價敎育學會)이다. 일본 패전 후인 1946년 창가교육단체는 『법화경』을 근본 경전으로 삼는 일련정종(日蓮正宗)의 재가 신도 단체 창가학회(創價學會)로 거듭났다. 창가학회는 일본에서 귀국한 한국인 신도들에 의해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1960년대에는 급속한 성장을 보였으나 ‘왜색 종교’로 지목되어 반일 여론의 공격을 받기도 하였다.

1975년 괌에서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을 믿는 세계 51개국의 대표가 모여 ‘제1회 세계평화회의’를 개최하고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를 초대 회장으로 하여 SGI를 출범시켰다. 이후 한국에도 본격적인 SGI 단체가 조직되 었다. 당초 일련정종의 해외 포교 단체였던 SGI는 1978년에 해외부가 따로 설치된 이후 점차 독자 노선을 걷게 되었고, 마침내 1992년 창가학회 및 SGI와 일련정종은 완전 분리되었다.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고 부처가 되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요 사상으로 여기는 SGI는 승려가 없고 완전히 재가 신도[회원]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변천]

한국SGI익산문화회관은 제1회 세계평화회의가 개최된 해인 1975년에 일련정종불교회 익산회관으로 개설되었다. 처음에는 전주권에 소속되었으나 현재는 익산권으로 분리되어 있다. 시설명은 일련정종 이리본부, SGI한국불교회 익산회관 등을 거쳐 한국SGI익산상승문화회관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SGI의 회원들이 모이는 신앙 모임인 좌담회가 한 달에 한 번 개최된다. 그밖에 각종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현황]

정기적으로 열리는 좌담회 이외에 청년부, 부인부, 중등부 등 연령별 회원 조직이 불우이웃돕기, 청소 활동, 도서관 도서 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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