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010
한자 聖德道 敎化院黃登支部
영어공식명칭 Hwangdeung Branch of Seongdeokdo
이칭/별칭 성덕도 황등교화원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92-14[황등리 313-6]
시대 근대
집필자 허남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2년 5월 - 성덕도 창시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56년 - 황등면 주민 박지근에 의해 성덕도 익산 지역 교화시작
현 소재지 성덕도 황등교화원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92-14[황등리 313-6]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설립자 박지근
전화 063-856-5007

[정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덕도 소속 단체.

[개설]

성덕도(聖德道)는 1952년 5월 김옥재(金沃載)와 도학주(都鶴姝)가 경상북도 대구에서 창시한 신종교로 본원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다. 자성반성(自性反省), 미신 타파, 문맹 퇴치, 도덕 정신을 실천 덕목으로 하여 도덕 사회를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창시한 신흥종교이다. 성덕도는 한국의 전통사상인 유·불·선을 독립된 별개의 사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파악하고 이를 체득하는 것을 교리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

[변천]

성덕도의 익산 지역 교화는 1956년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사는 박지근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1954년경 박지근은 광주에서 성덕도를 일으킨 윤치도를 만난 후 도법으로 병을 다스리는 것에 감복하여 신자가 되었다. 이후 박지근은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307번지 자기 집 옆에 교당을 지은 뒤 ‘사단법인 성덕도 황등교화원’이라는 간판을 걸고 포교를 시작하였는데 이 교당이 익산 포교의 근거지가 되었다. 포교를 시작한 뒤 수백 명의 신자들이 모여 수련하다가 1963년 박지근이 사망하자 아들이 이어받아 포교 활동을 지속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간의 참다운 천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도덕 사회를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창시된 성덕도는 천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으로 ‘자성 반성’을 제시하며 자성 신앙을 중요시한다. 성덕도는 매주 일요일을 제성일(齊誠日)이라 하여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자성 신앙 시간을 가지고, 평일에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수양 시간을 가진다. 신도들이 교당에 모여 마음을 맑게 하는 주문인 ‘청심주’를 독송하고 ‘자성반성 성덕명심도덕경’을 낭독하며 수양한다.

[현황]

성덕도 교화원 황등지부는 현재 별도의 담임[책임자] 없이 회장과 총무를 중심으로 10여 명의 신도들과 함께 교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요일 오전과 평일 저녁에 수련 공부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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