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012
한자 金剛大道龍華本院
영어공식명칭 Kumkangdaedo Yonghwa Bonwon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529
시대 근대
집필자 허남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8년연표보기경 - 금강대도 용화본원 설립
해체 시기/일시 2016년경 - 금강대도 용화본원 해체
최초 설립지 금강대도 용화본원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529 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설립자 김혜식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활동하였던 금강대도 소속 교당.

[개설]

금강대도(金剛大道)는 1874년 토암(土庵) 이승여(李承如)[1874~1934]가 창시한 신종교로 이승여는 고려 말 충신 목은 이색(李穡)[1328~1396]의 후손이다. 유·불·선의 교리를 하나로 합한 금강대도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해 줄 구세주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地上化現)을 믿는 종교이다. 금강대도의 신앙대상은 대도덕성사(大道德聖師) 건곤부모(乾坤父母)이며, 건곤부모란 천지와 인간을 낳아 기르고 다스리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뜻하는 것으로, 즉 우주를 주재하는 근원적인 존재가 인간의 모습으로 왔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금강대도 도통 계승은 혈통을 통해 이루어지며, 토암을 비롯한 혈통의 부부를 ‘대도덕성사 건곤부모’로 섬기며 신앙 대상으로 삼고 있다.

금강대도의 조직은 ‘금강대도’와 ‘연화대도(蓮華大道)’가 양립하며 금강은 남성, 연화는 여성을 상징한다.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대하며 남자를 금강도인, 여자를 연화도인이라고 지칭하며 남녀평등을 구현한 종단이다.

[변천]

해방 이후 금강대도가 익산에 포교하기 위하여 왕궁면 동용리에 금강대도 용화회관을 설립하였다. 김혜식에 의해 운영되었고, 당시 45여 명의 신도가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