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014
한자 益山天父敎會
영어공식명칭 Hangukcheonbugyojeondogwannyujijaedan
이칭/별칭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 익산전도관,한국천부교익산교회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18길 3[창인동1가 244-11]
시대 근대/현대
집필자 양은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7년 - 익산전도관 개관
현 소재지 익산천부교회 -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18길 3[창인동1가 244-11]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설립자 박태선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1가에 있는 천부교 소속 교당.

[개설]

천부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장로였던 박태선(朴泰善)[1917~1990]이 1955년 서울에서 한국예수교부흥협회를 창립하면서 시작된 기독교계 자생 신종교이다. 이후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로, 1980년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로 교단 명칭을 변경하였다. 1960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서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으로 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박태선은 1957년 경기도 부천 소사에 제1신앙촌을 건설하고 7,000여 명의 신자들을 이주시켜 신도들에게 공장을 짓게 하고 일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였다. 박태선은 임박한 종말론을 주장하면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앙촌에 입주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962년에는 경기도 덕소에 제2신앙촌을, 1970년 3월에는 부산 기장에 제3신앙촌을 설립하였다. 1990년 박태선이 사망한 뒤 신도들이 뿔뿔이 흩어져 교세가 위축되었다. 소사와 덕소의 신앙촌은 없어지고 현재는 기장 신앙촌만 남아 있다.

[변천]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 소속 익산천부교회의 전신은 1957년 개관한 익산전도관이다. 1967년 3월 개축 공사를 마친 후 집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이후 두 차례 개축을 통해 성전을 단장하였다. 1980년대부터 학생회 전도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최근까지 여성회와 학생회가 함께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인들의 신앙 활동과 신앙촌을 중심으로 한 생필품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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